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교(삼국지)/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드라마 제갈량 === 1985년작 정샤오츄(鄭少秋) 주연의 제갈량에서는 미쉬에(米雪)가 배역을 담당하였다. 제갈량이 주인공인 드라마임에도 무려 제갈량의 본처인 황영을 밀어내고 여주인공으로 종횡무진 활약한다. 손책과 주유가 강동을 점령하면서 이들의 위세를 못 이긴 아버지 [[교국로]]에 의해 강제로 주유의 아내가 되었으나 운명에 순응해 손책을 남편으로 받드는 대교와는 달리 이를 거부하며 어느날 우연히 마주친 제갈량에게 반해 삼각관계가 이루어졌고 심지어 제갈량의 라이벌인 맹획에게 짝사랑까지 받는 등 관계가 무척 복잡하게 나온다. 때문에 가출해서 제갈량과 사랑을 나누지만 주유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되어 결국 제갈량과 헤어져 주유의 아내로 살아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황건적 지공장군 장보가 훔쳤던 수명과 무공을 버프시키는 칠성도인의 주술서를 획득하고 주술의 전과정을 제대로 진행시켜 무려 관우, 장비급 용장들도 가지고 놀 정도의 무공을 익혔으며 극의 마지막까지 나이를 안먹고 미모를 유지하는 특혜까지 받는다. 이 주술절차가 워낙 복잡한데다 한 과정이라도 실패하면 몸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어 얼마 못가 사망하는만큼 장보를 비롯해 이걸 시도했던 인물들이 오히려 사망하는 일이 많았는데 소교만이 유일하게 이를 성공시킨다. 주유가 사망한 이후에는 남만으로 가서 맹획과 함께 살았는데 제갈량이 남만 정벌을 개시하면서 제갈량과 다시 재회한다. 결국 제갈량이 맹획을 굴복시키고 마침 예전의 연적이었던 황영까지 난산으로 사망하면서 제갈량을 따라가 사실상 연인사이로 지낸다. 제갈량이 북벌을 하면서 우주방어를 펼친 사마의에게 고전했고 결국 폭약으로 사마의를 날려버리려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현기도인의 저주를 받아 앓아눕자 칠성도인의 주술을 사용해 회복하기를 권한다. 이에 제갈량이 주술의 절차를 진행했는데 위연이 느닷없이 배신해 사마의에게 이를 알려 함께 제갈량을 습격한다. 이에 소교가 조운, 강유와 함께 이를 막으려 하지만 끝내 사마의가 촛불을 꺼버리면서 주술이 실패하고 결국 제갈량은 소교의 품에서 생을 마감하며 드라마가 막을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